다섯-Fun? Fun!/내 마음의 음악

일종의 고백 - 이영훈

주황 2015. 5. 8. 11:19

[일종의 고백] song by 이영훈

 

[일종의 고백] sung by 김윤주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 없으니
나를 좀 안아 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테니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On Stage] 김영훈: http://music.naver.com/onStage/onStageReview.nhn?articleId=5741

[내가 부른 그림] Full Album: https://youtu.be/6gQ9NsfU97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