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아기 고양이는 '설탕'이라는 새 이름으로 좋은 분들께 갔다.
'영원'이라는 말이 얼마나 무의미 한지를 알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지만,
영원히 행복하거라..
둘이 놀기도 엄청 잘 놀고, 잘때도 꼭 붙어 자던 아가냥이들..
언제까지나 이렇게 잘자고 잘놀고 잘먹고 잘싸고..
행복하게 즐겁게 살아라~
마지막 엄마 포스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