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흥부전 놀부전

둘-술과음식/술집 2014. 6. 19. 10:51

 

 

 

 

 

 

 

 

의정부 동오마을에 싸고 맛난 전집 발견!!!

기본적인 김치전 부추전 등등은 팔천냥대이고, 동동주도 육천냥이다.

우리가 시킨 고추랑 깻잎전은 만천냥!!

맛나다!! 맛나!!!!! 쩝쩝

마지막으로는 주인 아주머니가 서비스로 주신 김치전!

동동주를 세개나 먹어서 나중에 순두부찌개도 시켜 먹었는데 취했으므로 사진으론 못 남겼다.OTL

 

 

[위치]

 

말로 설명하기 애매한 위치인데, 대충 이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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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금오점]봉구비어

둘-술과음식/술집 2014. 5. 10. 21:30

전에 홍대에서 거품 맥주를 마시고 반했던 봉구비어 맥주가 드디어 의정부에도 생겼다.

완전 반가워서 보자마자 들어가서 마셧다! ㅋㅋ

 

 

 

입구는 홍대점이랑 비슷하다.

체인점이라서 인테리어는 특별한 게 없는 것 같다.^^

 

 

완전 좋아하는 크림 생맥주!! 캬~

이벤트 기간이라서 블러그 포스팅 하면 크림 생맥주 한잔을 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도!!!

 

 

가격도 착하다~ 크림은 리필 가능~

실제로 한번 리필했다.

 

 

 

드디어 크림 생맥주 등장!!

크림이 있으니 맥주가 훨씬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다.

크림 생맥주가 요즘 유행이라 몇 번 마셔봤는데, 여기가 가장 맛이 좋았다.

다른 곳은 무늬만 크림 생맥주인가?? -_-

 

 

기본안주~ 셀프셀프

홍대점은 피클이랑 저 매운고추(이름이 뭥미?)만 기본안주였는데, 게다가 케챱도 소스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금오점은 케챱, 머스타드, 건빵, 고구마스틱, 피클, 매운고추(?)까지 다 서~비스 다!

좋구만 좋아~

 

 

두~둥!!

드디어 나왔음!

선택 소스는 칠리소스랑 양파소스 시켰는데, 개인적으로 양파소스 맛나다!

크림샤워 시킬라 했는데, 다 떨어졌다고 해서 대신 시킨 양파소스가 득템이였음. ㅋㅋ

감자튀김 대자랑 치즈스틱 시켰는데, 역시 맥주 안주에는 감자튀김이 진리!!

뜨끈뜨끈하고 두껍고 치즈가루도 뿌려주고... 먹..고 싶다..

 

 

 

 

하루의 마무리는 감자튀김과 크림생맥주!!

가까운데 생겨서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다이어트는 언제하나~

 

 

 

 

[봉구비어-금오점]

주소 : 의정부시 금오동 470-5번지

전화번호 : 031-851-7897

 

 

[봉구비어 카페]

www.bongguho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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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두부집

둘-술과음식/술집 2012. 8. 8. 10:08

들어갈때는 급하게 들어가느라고...나올땐 배부르고 취해서..

술집 입구나 내부사진은 거의 없고, 먹을 거 사진 밖에 안찍었었는데..

요번에는 급!! 생각이 나서 먹다말고 나와서 찍었다..ㅋㅋ

나오기에 편한 구조도 한 몫했다. 호야는 카톡 중

 

호야가 수락산의 맛집이라고 강추했던 '두부집'

그날 만든 손두부를 다 팔면 장사가 끝난다고 한다.

그런데 날도 덥고, 저곳은 그닥 시원하지도 않기에..손님들이 많이 없었다.(고로 두부가 다 안팔린것이여~ㅋㅋ)

영업 종료 시간이 11시라고 하셨기에 우린 10시쯤 들어가서 11시에 나왔다. 

초스피드 2차!!

 

 

요즘은 장수막걸리 보다 저 순희막걸리가 더 맛있다.

국순당은 너무 달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데.. 순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맛있다고 한다.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그렇지...ㅋㅋ

기본 세팅완료!!

 

 

드뎌 우리가 주문한 두부김치!!!!

여긴 맛도 맛이지만 안주가 매우 저렴하다..

무려 이 두부김치는 5천원!!

다른 안주들도 만원 넘는게 없었던듯 하다.. 김치전, 부추전도 5천원....우와~~

날만 안더웠어도 자주 올텐데....ㅜ_ㅜ

 

 

 

 

 

저렇게 먹고 마시고 8천원 나왔다...후후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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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브라운치킨

둘-술과음식/술집 2012. 8. 8. 09:58

노원까지 나가기도 멀고 귀찮아서..급 수락산에서 만나기로 했음..=_=

이젠 아예 나가지도 않지만..ㅎㅎ

 

가는 길에 찍은 멋진 하늘.... 멋지구나.. +_+

 

 

원래는 수락산 두부집을 가기로 했는데...

더워서 무조건 시원한 곳 + 생맥주를 외쳐대는 나를 위해 

두부집을 포기하고 같이 치킨집으로 들어가준 착한 호야!! +_+

 

 

마늘치킨 반마리 + 골뱅이

마늘치킨이다!!!

치킨위에 다진 마늘이 끼얹어져 나왔다..헉....

마...마늘이 조금 매웠지만...치킨은 매우 탁월하게 맛있었다...꺄~

요 근래 먹어본 치킨중에 가장 맛이 괜찮았음... *^-^*

 

 

 

 

우리의 메인(?)메뉴인 골뱅이~

맛도 괜찮았는데, 조금 매웠다..

어딜가나 그렇듯이 소면에 비해서 골뱅이랑 야채가 월등히 많았다.

소면 추가하라는 주인님의 깊은 뜻이겠지만...생각이 짧은 소인은 추가같은거 안함

 

 

 

 

 

다 마시고 2차로 GO GO!!

오늘따라 달이 음침하구나....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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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해적

둘-술과음식/술집 2012. 8. 8. 09:43

7월 어느 금요일..호호야랑 회를 먹자고 의기투합하여 야심차게 횟집들을 알아봤지만....

결국 귀찮아서 노원에 있는 횟집을 갔다. ㅋㅋ

귀차니즘의 승리!!

 

메뉴판에 보이는대로 해적 A 세트를 시켰다.

그냥 광어만 하면 2만원이였나? 그랬던듯......

사진엔 안보이지만, 술은 매화수를...

요즘 호야가 매화수에 흠뻑 빠져 있어서 매화수를 먹겠다고 강력 주장했다.

 

 

기본으로 세팅된 반찬들

 

 

세트에 포함된 해물스끼~~

새우, 해삼, 멍게, 개불....이렇게 나오는데.. 내가 먹을 수 있는건 별루 없다.

호야가 개불을 좋아한다고 해서 다 먹으라고 했는데..

별로 싱싱하지 않다고 비리다고 한다..

 

 

 

 

 

드디어 회!!!! 두두둥!!!

뭐..맛은 그냥저냥..

동네 횟집이 그렇지 뭐~ 라는 생각으로 담에는 꼭 멀더라도 맛있다고 소문난 곳에 가서 먹어야 겠다..

라고 생각했다. ㅋㅋ

 

 

 

 

그 외에 맥주회사에서 이벤트가 나와서 2증을 해서 상품을 받았고...뭐 였지?

호야줬다.

매운탕도 나왔었는데...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호야는 술이 잘 안받는다고 많이 안마셔서 내가 계속 괴롭혔다.

그리고 드물게도 일찍 집에 갔던 기억이....나네...

가물가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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