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얀 키보드

SJ/나 2010. 5. 12. 10:50
새 키보드가 생겼다.
전 키보드는 한쪽 끝이 깨지고 오래 되어서 전부터 하나 사야지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우스 만큼 쉽게 구매가 안되는게 키보드인 것 같다.
그러다가 '원어데이'에서 키보드를 팔길래...
냅다 구매하게 되었다.




흰색의얇은 감의 키보드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지금도 오타 작렬이다..ㅜ_ㅜ
곧 익숙해 지겠지...

다만 한가지 염려스러운것은..
엘리가 키보드를 밟고 다니기 때문에..
키보드에 있는 여러기능들이 나에겐 오히려 독이 된다는 점이다.

대기모드로 바꾸는건 꺼놔서 작동이 안되지만,
인터넷열기, 소리키움, 음소거, 소리줄임 같은 기능은 실험해본 결과 잘 작동이 되어서..
앞으로의 험난한 컴퓨터 생활이 예상된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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