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의 새 장난감

목욕샴푸를 주문하면서 함께 주문한 새 장난감..
깃털 낚시대이다.
줄이 투명으로된 낚시줄? 같은것이여서 흡사 빠르게 움직이면 저 초록공만 둥둥 떠있는 것 같다.
처음 엘리의 반응은 매우 폭팔적이다.
엘리는 늘 처음보는것에 폭팔적인 반응을 보이다가 그 후론 점점 관심이 없어진다..ㅜ_ㅜ
싫증을 잘 내는 고양이..


멀리서라도 저 초록털이 보이면 관심을 갖는다.


그리고 가까이 다가와서 덮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나름 숨어 있는건데..다 보인다..ㅋㅋ



그리고..
잡았다!!!!

잡은 후 더 놀고 싶으면 초록털을 놔준 후 다시 가서 숨는다..
잡힐듯 말듯....
잡은후 자기가 놔준게 아니라 초록털이 도망가면 미친듯이 쫒아온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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