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코 고양이



엘리는 잠을 잘 때 코가 더욱 붉어진다.
분홍코에서 빨강코로 변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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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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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씨들의 낮잠


고양이들은 잠을 매우 많이 자는 동물인데다가~
야행성이기도 해서 낮에는 주로 깊고 깊은 잠을 잔다.
또한 한군데서 쭉~~ 자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잔다.

미미는 주로 화장실 매트 위나 거실 바닥, 베란다 창 앞 등에서 주로 자고,
엘리는 내 책상위나 내방에 있는 이동장안이나, 침대 위 등에서 주로 잔다.

고냥이들이 깊은 잠에 빠지면 나도 마구 졸려진다~
역시 잠은 전염성이 강한다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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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금붕어



금붕어가 생겼다.
엘리는 '뭘까?'라는 얼굴로 내내 쳐다보고 있다가 냄새를 맡아 보겠다고 가까이 가서 코에 물만 묻혔다.
한동안 내내 어항 주의를 맴돌며 쳐다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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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힘들다~ >_<



엘리가 쳐다보면 미미는 다른데 보고, 미미가 쳐다보면 엘리가 다른데 보고~~ 휴휴
열심히 찍어봤지만, 결국 둘이 동시에 쳐다보는 사진은 못 찍었다..ㅠ_ㅠ
다음 기회를 노려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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